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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5.07.25 이주 노동자, 지게차에 묶여 이동= '장난' in 전남 나주 공장

by 이슈걸픽 2025. 7. 25.

안녕하세요 이슈걸픽입니다.

이번 글은 보시기에 불편하실 만한 사진이 마지막에 하나 있습니다. 미리 유의하여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첫 사진은 블러처리를 하였습니다)

1. 이슈 요약

전남 나주 공장의 한 벽돌 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이주 노동자에게 벌어진 일입니다.

플라스틱 커버와 줄로 지게차에 묶인 뒤 운반되는 장면이 촬영되어 퍼진 것입니다.

공장에서는 이를 '장난'이라고 주장했지만, 노동계 및 인권 단체는 명백한 인권 유린이자 직장 내 폭력으로 바라보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 이재명 정부까지 나섰습니다.

(이주노동자: 본래 살던 곳을 떠나 다른 지역이나 다른 국가에 정착한 노동자/ 국어사전)

2. 정부와 사회의 반응

 이재명 대통령은 해당 영상을 "충격적인 장면''이라며 인권 침해로 규탄하고 철저한 조사를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돈을 벌겠다고 먼 한국으로 왔는데 모멸적인 대우를 받았으니 얼마나 괴롭고, 외롭고, 서러웠겠냐며 상황을 지적했습니다.

노동부도 조사에 착수했으며. 피해 노동자는 '수치스러웠다'고 하며, 아직도 심리적인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와 인권단체는 이주 노동자에 대한 인권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스리랑카 출신 30대 남성, 지게차에 묶여 이동하는 모습을 동료 이주 노동자들이 영상으로 촬영 후 공개. 출처 전남여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3. 우리가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

이재명 대통령의 말대로 만약 여러분의 가족이 이런 일을 겪었다면 어떠실것 같습니까?

제 가족의 일이었다면 저는 그 감정을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또한 한국 노동시장의 이주 노동자는 낮은 임금, 열악한 근무환경,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권 취약 계층이 해당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 '장난'이 아니라 노동자의 인격과 인권 보호를 위한 대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정책과 제도의 대응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